오늘(22) 오전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공사장에서 아산지역 3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공사 현장 등 일부 구역이
긴급 폐쇄됐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사업장 내 설비 교체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1명이 확진 통보를 받아
공사 현장 직원 전체를 퇴근시키고
현장을 폐쇄한 뒤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산에서는 현대오일뱅크에 근무하는
서울 강서구 30대 확진자가 발생해
서산시가 밀접 접촉자 등 30여 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관련자들에게 자가격리에 준하는
개인접촉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