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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봄 가뭄에 인삼 농가 피해 우려..관수시설 필수

봄 가뭄으로 인해

인삼 농가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충남은 이달 들어 강수량이 2mm로

예년 평균 91mm에 턱없이 모자라고

도내 인삼 재배 포장의 관수시설

설치율도 20% 미만으로 낮아

본격적인 인삼 생육 시작을 앞두고

물 부족이 우려됩니다.



인삼 포장에 물이 부족하면 잎이 시들고

땅의 염류가 높아져 생리 장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인삼 종자 형성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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