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가 국회와 기획재정부를
잇따라 방문해 국도 38호선 이원에서
대산 연륙교 건설 사업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등에 반영시켜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가 군수는 연륙교가 완공되면 당진에서
서산, 태안, 보령을 잇는 관광·물류
도로망이 구축되고 수도권 접근성도 좋아져
태안지역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태안 최북단인 이원면 내리와 서산시
대산읍 독곳리를 잇는 이원~대산 연륙교
건설사업은 현재 기재부에서
타당성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