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그린벨트 규제 완화 검토..충청권 국가산단 속도낼 듯


정부가 대대적인 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충청권 각종 사업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통상 2~3년 걸리는 그린벨트 해제
과정을 1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지는데, 이 경우 대전 유성구
나노·반도체와 천안종축장 미래·모빌리티,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등 국가첨단산단
적용이 예상됩니다.

또 환경평가 1·2등급지의 그린벨트 해제도
허용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 특히 그린벨트가 많아 개발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전에는
호재가 될 수 있지만 환경단체의 반발도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