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13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세종과 충남에서는 19명의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대전의 13번째 사망자는 908번째 확진자인
80대로,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뒤
입원 치료를 받다 숨졌으며,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충남 서천의 한 종교 소모임에서 비롯된
N차 감염으로 서천과 보령에서 7명이 확진됐고,
세종과 공주, 천안, 금산 등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 12명이 추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