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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240억 피해 세종 군부대 보급창고 화인 '확인 불가'

지난해 12월 세종시 부강면 육군 제1보급단

창고에서 발생해 240여억 원의 피해를 낸

화재 원인이 끝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등 6개

기관과 함께 "발화 원인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했지만, 구체적인 발화지점과

원인을 찾아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창고가 완전히 불에 타면서 사실상 감식이 불가능했고 화재 발생 당시 창고 출입자도

없었으며 국과수도 화재원인을 찾지 못한다는 감정결과서를 군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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