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앞두고
보령해양경찰서가 오는 7월까지
몰래 재배하는 밀경 사범 단속에 나섭니다.
보령해경은 관할인 홍성, 보령 등은 물론,
도서 지역 등을 집중 단속해
비닐하우스와 텃밭, 정원 등에서
불법으로 재배하는 행위를 적발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특히, 배앓이와 진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못 알려져 민간요법 차원에서
소규모로 재배하는 사례가 있다며
이 또한 중점 단속 대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령해경, 대마·양비귀 밀경사범 집중단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