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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목원대, `유관순 열사 스승` 사애리시 선교사 기념관

목원대에 유관순 열사의 스승인

사애리시 선교사 기념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기념관에는 사애리시 선교사의

일생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증받은 사진과

동상, 훈장 등이 전시됐습니다.



사애리시 선교사는 지난 1904년부터

충남지역 선교를 맡아 공주 영명중·고

전신인 명설학교를 비롯해 여학교와 유치원 등 교육기관 20여 개를 설립했고 특히 유관순

열사를 수양딸로 삼아 서울 이화학당에

교비생으로 편입시켜 유년 시절 독립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됩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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