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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코레일, '빈대' 예방 위해 방역 강화


한국철도공사가 최근 빈대 피해가 속출하면서
열차와 공항버스 등의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코레일은 지난달 말부터 모든 열차에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한 스팀청소 등의
물리적 방제와 살충제를 사용한 화학적 방제를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든 열차를 대상으로 매일 한차례 이상
손잡이와 선반 등을 청소하고
의자와 화장실 등은 고온 스팀 처리하는 한편,
매달 한 차례씩 전문 업체에 의뢰해
열차 안에 빈대가 있는지 진단할 계획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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