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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의회 여야 갈등 봉합.."입법·의정 활동 협력"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의원들 사이 갈등을 봉합하고 입법과 의정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래 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는

의회가 파행을 빚어 대전시민에게

송구하다며 지난주 임시회에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한 민주당 의원들의 조례안을 오는 9월 임시회에서 다시 논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다수당인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조례안 제정에 동참하지 않는다며

지난 2주 동안 임시회에 불참하고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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