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은 한호재 서울대 교수 연구팀이
세포 허혈 적응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미세소관 운송 단백질 역할을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허혈 적응반응은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를 예방하기 위해 주로 세포대사와
생리 기능 조절을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
이번 연구로 뇌졸중과 만성 신장병,
만성 퇴행성 관절염 등 치료에 활용하는
줄기세포 이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연구팀은 내다봤습니다.
성과를 담은 논문은 지난 5일
'셀 데스 & 디지즈' 등에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