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공주 유구 37.9도.. 소나기에도 폭염·열대야 계속


대전과 세종, 충남 전역에
폭염경보 등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공주시 유구읍의 낮 최고기온이
37.9도를 기록하는 등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논산과 대전 정림동, 세종 전의면의
한낮 수은주도 35도를 웃돌았고,
밤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현상도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밤사이 5~40mm가량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겠다며
한낮 야외 활동을 삼가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태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