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논산 이전이 사실상 무산되고
대신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가 오는
2030년까지 논산에 들어섭니다.
충남도와 국방과학연구소, 논산시는
국방 미래 첨단 연구시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30년까지
논산시 일원 39만 6천㎡에 국방미래
기술연구센터를 짓기로 했습니다.
센터에서는 인공지능 무인 체계 운용
실험과 로봇 체계 시험, 군용 전지
특수 성능평가 연구 실험 등 국방 미래
첨단기술을 연구하고 실험합니다.
충남연구원은 이번 센터 설립으로
3,847억 원에 달하는 생산과
1,267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 그리고
천 6백여 명의 취업 유발 효과 등을
거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