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인구가 줄고 고령화되는 충남 양식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스마트 전환`이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충남연구원에 따르면 2010년
만천21가구였던 지역 어가는 2020년
6천480가구로 41.2% 감소했고 같은 해 기준
65살 이성 어업인 비중은 45.2%에 달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고령화와 어가 감소 등에 대비해
양식 산업에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 기술을 적용해
자동화·지능화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신뢰 확보와 초기 투자비용 지원 등이
가장 큰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