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생강나무 3월 초·진달래 중순 개화..지난해와 비슷"


올해 3~4월은 평년과 기온이 비슷하거나
약간 높을 것으로 전망돼 봄꽃 개화시기도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림청은 산림에서 가장 먼저 개화하는
생강나무는 다음 달 6일,
진달래는 15일, 벚나무류는 23일 등
남부지역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꽃망울을
터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은 전국 9개
공립수목원이 지역을 대표하는 산림지역과
수목원에서 매년 관측하는 식물 계절현상
자료와 산악기상정보를 기반으로 분석합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