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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지역 코로나19 접촉자 크게 늘어 비상

대전지역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무서운

속도로 번지는 가운데 지역 확진자와 만난

밀접접촉자만 450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홈페이지에 공지된 `코로나19 현황`에

다르면 지난 15일 이후 누적된 밀접 접촉자는

모두 453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확진자들이 아직 공개하지 않은 방문

장소에서의 밀접 접촉에 따른 확진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전시는 6월 8일에서 17일

사이 괴정동 오렌지타운 2층과 6층, 그리고

탄방동 둔산전자타운 6층 방문자는 코로나 19 무료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