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취임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큰 성과를 낸 부서는 팀원 전체 승진 등
파격 인사시스템을 도입하겠다며
일 잘하는 공직 문화 조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시장은 사업비 2배로 논란이 된
트램의 경우 모든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조직 변경을 하지 않겠다고 했으며,
호남고속도로 유성 IC 구간 지하화와
도심 상습정체구간에 대한
정밀 대책 마련도 주문했습니다.
또 노잼 도시 탈출을 위한
보문산 관광인프라 확충과 축제 활성화,
청년 주택과 일자리 문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고, 오는 9월
일하는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