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설경기 침체 여전...경기 전망 어두워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체감 경기 전망도 어두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지역본부가 이달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지역
건설업의 경기전망지수는 66.7로 전달
대비 25.0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대전의 건축착공면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8% 감소하는 등
건설경기 침체 여파가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