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사립대학교 기숙사 벽에 균열이 생겼다는 글이 학교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오는 등 학생들이 안전 문제를 제기하자 학교 측이 기숙사 건물 안전 진단에 들어갔습니다. 학교 측은 구조적인 균열이 아닌 마감재의 미장이 갈라진 것이라고 해명하고, 오는 20일까지 구조 안전진단을 진행하는 한편 올해 안에 균열 부위를 모두 보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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