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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보문산 케이블카, 계룡건설이 맡는다


대전 보문산 케이블카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계룡건설산업이
선정됐습니다.

계룡건설산업은 케이블카 연장 3.3km,
10인승 케빈 60개, 정거장 2개소 설치를
제안했으며, 케이블카 건설까지
4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에 포함되지 않은
전망타워 설치에 대해서는 시 재정사업 추진
등 대안을 서둘러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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