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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부여 왕릉원, 오늘부터 야간 상시 개방

백제 사비 도읍기의 왕릉급 무덤이 모여 있는

부여 왕릉원이 경관 조명을 설치해

오늘(17)부터 야간 관람을 시작합니다.



문화재청은 밤에 왕릉과 절터를

알아볼 수 없고 문화자원을 활용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봉분 주변과 탐방로, 절터 등

약 1km 구간에 조명을 설치해

밤 10시까지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부여 왕릉원은 기존 능산리 고분군에서

명칭을 바꿨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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