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창고·대전 게임장서 화재 잇따라

어젯(9)밤 10시반쯤 서천군 종천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전기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앞선 저녁 8시 20분쯤 대전 중구의

한 가상현실 게임장에서 불이 나

손님 등 29명이 대피했고, 내부 시설을

태워 4천 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