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초생활수급비 적다며 공무원 폭행 40대 구속

대전서부경찰서는 지난 달 19일

대전 서구의 한 행정복지센터에

술을 마시고 찾아가 공무원을 마구 때린

47살 A씨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는 앞서 지난 2월에도

같은 생활복지센터에 흉기를 들고 나타나

불을 지르겠다며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 조사 과정에서

"기초생활수급비가 줄어 범행을 저질렀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