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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노동청, '학내 갈등 지속' 금강대 특별근로감독 착수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노동조합 탄압과

교직원 비위 등의 의혹이 불거진

금강대학교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했습니다.



노동청은 앞으로 2주 동안 감독관 12명을

학교로 보내 부당노동행위와 근로기준법 위반 행위가 있는지를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금강대는 최근 학교 비리 의혹을

외부에 알렸다는 이유로 노동조합 지부장 등

2명을 각각 해임과 파면 조치하는 등

수년째 학내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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