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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시, 이응다리 등에서 '나만의 결혼식' 사업


세종시가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이응다리 등에서 '나만의 결혼식' 사업을
추진합니다.

결혼식 장소로 개방하는 공공시설물은
이응다리, 초려역사공원, 조치원문화정원 등
8곳으로, 시는 예비부부 14쌍에게
결혼식 공간 조성 연출비 150만 원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결혼문화 조성을 위한 이번 사업은
세종시 가족센터 누리집 등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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