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도내 강소연구개발특구와
규제자유특구 입주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에
나섰습니다.
충남도와 천안·아산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자동차연구원 등은 업무 협약을 맺고
금융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해 연구개발과
시설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정책자금을 저리로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특구·특화단지 내 기업들에는
연간 150억원씩 2023년까지 3년간 450억원을
저금리로 지원하고 연구기관들의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연구개발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충남 특구·특화단지 입주기업에 정책자금 450억 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