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아산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대비 차단방역 강화

경기도 등의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이 계속 확인되면서,

인접한 아산시가 다음 달까지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차단방역을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축산차량 소독을 위한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가축방역관들이 양돈농장을 직접 방문해

울타리와 그물망 등 방역 시설 설치를 비롯해

생석회 등 적정 소독제 사용 여부도 점검할

계획입니다.



아산시는 여름철 야생멧돼지 등 매개체

활동이 늘어나면서 개별 농장의 차단방역이

중요하다며 출입 전 손 씻기와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