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세계를 가상 공간에 쌍둥이처럼
똑같이 만드는 디지털트윈 분야에 대한
특허출원 증가율이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허청은 미국과 중국, 유럽 등
주요 특허청에 출원된 특허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연평균 출원 증가율은
우리나라가 42.8%로 1위를 기록했고,
중국이 30%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디지털 트윈 분야의 출원은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기술 경쟁 속에
최근 10년 사이 4배나 급증하는 등
기술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특허청은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