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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인삼재배..'묘삼채굴, 이식' 서둘러야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올해 기온이 높고 강수량도 많아

인삼 출하 시기가 빨라질 것이라며

묘삼 채굴과 종자 파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상, 중순 평균기온은

예년보다 2도 가량 높았고, 강수량은

39.4mm 더 많았습니다.



기술원은 인삼 묘삼은 뇌두가 출현하기 전

채굴하고, 토양 수분이 많고 심한 기상 변화로 병해충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이식 날짜를

조정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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