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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 북부 과수화상병 확산..3개 농가 피해


충남 북부 지역에서 과수화상병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충남에서는 지난 13일, 천안시 입장면의
한 배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나타난 뒤
아산의 배 농가와 당진의 사과 농가에서 추가로
발생해 모두 3개 과수원의 5.28ha에서
과수화상병 피해가 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고온다습한 기상 여건 탓에
지난해보다 과수화상병이 번질 위험이
크다면서도 사전 대비를 충분히 했기 때문에
예년 수준으로 막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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