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예배를 매개로 한 교회발 확산세가
평생교육시설로 이어지는 등 연쇄감염이
이어지는 당진시가 오늘(12)과 내일 이틀동안
지역 모든 학교 수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합니다.
당진시는
또 종교시설과 학원, 각종 모임·행사에 대해
오늘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된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종교활동의 경우 좌석 수 기준 20%만 이용할
수 있으며 종교시설이 주관하는 모임과 활동
식사는 모두 금지됩니다.
당진시, 수업 비대면 전환...종교시설 등 강화된 거리두기 1.5단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