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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 국도 공사 현장서 신호수 차에 치여 숨져

어제(25) 낮 12시쯤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취암산터널 인근

편도 3차로 국도 공사 현장에서

통행하는 차량에 수신호를 하던

40대 작업자가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당시 현장에선 도로 중앙분리대

교체 공사가 진행 중이었고,

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공사장

안전 조치가 적절하게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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