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에서 오늘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이중에 한 명은 39살 남성으로 부여
규암성결교회에서 기존 확진환자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중 오늘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또다른 한 명은 34살 영국 국적 남성으로
지난 25일 프랑스 파리를 거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역당국은 정확한 동선
등을 파악중입니다.
또 경증 환자 생활치료센터인
천안우정공무원교육원에 파견된 대구시 공무원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대구동산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