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중인 가운데 대전시는 현재 378개인
전담 병상을 다음 달 말까지 단계적으로
522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특수병상도 177개까지 확대하고
진료,처방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의료기관을 298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시청 임시선별검사소는 내일부터
오후 9시까지로 운영 시간이 2시간 연장되며,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시민 호소문을 통해
"시민들의 자율 참여가 위기 극복에
중요하다"며 4차 접종의 적극적 동참과 함께
마스크 착용과 신속한 검사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