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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의원 "민간 위탁업무 급증..사업비 구조조정"

지난 4년 동안 대전시가 민간에 위탁한

업무가 급증해,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이용기 대전시의원에 따르면, 민선 7기

대전시가 시의회에 의뢰한 민간위탁 업무는

39건, 연간 사업비는 487억 원으로 나타나,

민선 5기 6건, 민선 6기 12건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관행적이고 반복되는 불필요한 위탁은 지양하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순차적으로 계약 해지 후 자체 처리하도록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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