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초등 교감들이
서울 서이초 교사 49재 관련한 추모 집회
참석 논란과 관련해 교육부를 향해 "재량
수업 학교와 교사에 대한 징계 방침을 철회해 달라"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세종시 초등교감 31명 명의로 된 호소문에는
재량휴업은 학교장 권한이고, 겨울방학을
하루 축소하면 수업 결손도 생기지 않는다며, 교육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존중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세종시 초등 교감들은 또 이런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교육부 앞에 설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