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필요한 국회법
개정안을 이달 안에 결론 내자며 '조속 입법'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박 의장은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국회 세종의사당은 국가 균형 발전을 촉진하는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지난 4월 말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6월까지 법적 근거를 만들기로 했던 약속을 반드시 지키자"고 밝혔습니다.
또 공석인 국회 부의장을 포함해 상임위원장
배분 협상을 하루빨리 마무리해 달라고 여야에 요청했고, 덧붙여 개헌에 대한 각 정당의
입장을 밝혀달라며 개헌의 필요성도 재차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