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에 도전하는 '고위험-고수익형' R&D 본격 추진
실패 가능성이 높지만 성공하면
사회,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큰
한계 도전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내년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도전적 과제를
연구자 주도로 이끌어 혁신적 성과를 창출하는
고위험-고수익형 R&D 프로젝트를
오는 2028년까지 490억 원 규모로 추진하기로 하고, 바이오와 소재 등 3개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내년부터 착수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미국과 일본, 영국 등도 앞서
도전형 연구개발 지원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위험 회피나 단기 성과 위주의 평가 등을
바꾸기 위해 연구 착수 이후에도 연구 방향을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