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의
일본인 미드필더 마사가
베스트 11(일레븐)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지난여름 강원 FC에서 대전으로 이적한
마사는 올 시즌 정규리그 15경기만에
팀 내 가장 많은 9골을 넣었으며,
지난달 안산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뒤 한국어로 소감을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대전은 다음 달(12) 8일과 12일,
K리그 11위 팀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두 경기를 치러 1부 리그 승격 여부를
결정짓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