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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104개 콜센터 코로나19 방역 상황 점검

천안에서 콜센터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관련 기관이 밀집한 대전은 집중단속을 통해

마스크를 미착용한 근로자는 물론 사업장에도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에는 공공 기관 22개를 비롯해 보험업

21개, 카드업 17개 등 모두 104곳의

컨택센터가 운영중입니다.



대전시는

이들 기관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하기, 한 칸 띄어 앉기, 주기적

환기, 발열 체크 등 방역지침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는 13일 대중교통 등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을 앞두고 대전시는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