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소프트테니스팀 창단 추진 `엘리트체육 육성'
대전 동구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소프트테니스팀 창단을 추진합니다.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도자 1명, 선수 6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오는 23일까지 지도자를
모집하고, 선수 선발 등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지역 내 실업팀이 없어 우수 선수들이 학교 졸업 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지역인재 역외유출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지만 현재 대전 5개 자치구 가운데
직장운동경기부가 운영되는 곳은 유성구의
여자 레슬링팀이 유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