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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맞춤형 진로교육' 세종교육청진로교육원 개원


세종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세종교육청 진로교육원이 보람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341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세워진 진로교육원에는 신기술을 접목해
미래 일상을 설계해 보는 AI·드론실을
포함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은 11개 진로 체험시설이
설치됐습니다.

시 교육청은 초·중등 19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며 앞으로 교사와 학교
현장 지원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과 특수교육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진학 상담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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