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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당진 사과 과수원 2곳서 과수화상병 발생

당진시 순성면 사과 과수원 2곳에서

올해 지역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했습니다.



이들 농가는 과수화상병 정기 예찰 기간

의심 나무가 관찰돼 정밀진단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 나무 제거 등

매몰작업과 출입제한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당진시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주변 100m 이내 과수농가에 대해

정밀 예찰을 하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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