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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붉은색 페인트로 훼손 세종시청 표지석 복구

페인트로 훼손됐던 세종시청 앞 표지석이

복구됐습니다.



세종시는 전문 업체를 통해

표지석에 묻은 붉은색 페인트를 닦아냈으며

표지석을 훼손한 20대 A 씨에게 복구 비용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A 씨는 촛불혁명으로 국민에게

탄핵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친필 표지석은

즉각 철거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페인트를

뿌렸습니다.
조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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