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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혹…경찰 수사 중


대전경찰청은 지난 5월
대전 유성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 두 명이 두세 살배기 원아들을 이불 위로 던지는 등
학대하는 CCTV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유아는 모두 3명으로,
어린이집 원장은 교사들의 학대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학대 신고가 접수될 당시 원아 13명이
다니던 해당 어린이집은 지난달 말
대전 유성구에 폐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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