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대전지역회의 "22대 국회가 진상 규명해야"
10.29 이태원 참사 대전지역회의가
오늘, 대전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22대 국회가 이태원 참사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국회에서 제정됐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거부권으로 답했고, 누구도 이번 참사를
책임지지 않았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제22대 국회가 진상규명 특별법을
제정해 독립적인 조사 기구를 설치해야 하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생명안전기본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