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 행복주택 건설사업 재개
사업계획 변경 등으로 사업이 중단되거나
지연됐던 천안지역 행복주택 건설사업이
재개됩니다.
천안시는 지난 2021년 2월 착공했으나
사업계획 변경 협의 과정에서 공사 중단과
사업 포기로 어려움을 겪었던 신부동 행복주택
건설사업을 2년 9개월 만인 오는 7월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업비 추가 분담 문제로 지연되던
천안 쌍용동 행복주택 건설사업도
시와 LH가 최근 사업 재추진을 결정하면서
12월 착공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