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국비 지원등을 통해 도로망 204㎞ 구간을
확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대전시는
올해 국회와 정부 등 각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국가계획 등에 15개
광역·순환도로망 구축 사업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국가계획에 반영된 광역도로는
대덕구 와동∼신탄진동 구간과
대덕특구∼세종 금남면 구간 등 2개 노선이며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는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영됐습니다.
이밖에 지역 내 4개 구간 혼잡도로 개선 등
총 204㎞ 구간 도로 사업에 5조4천518억 원
규모 예산이 투입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