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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비수도권 사적모임 8명 축소..방역패스 전면 확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이 중대 고비를

맞은 가운데 다음 주부터 대전과 세종, 충남

등 비수도권의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

지금의 12명에서 8명으로 축소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6일부터 4주 동안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1주일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식당과 카페를 비롯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패스를 전면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10대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어

더는 백신 접종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두 달간 백신을 접종한 뒤

항체가 형성되는 기간을 고려해 내년 2월부터는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대부분 시설에도

방역패스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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