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6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6-70대 남녀 확진자 4명은 둔산전자타운 내
방문판매업체 사무실을 방문했거나 이곳을
다녀온 사람과 접촉했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70대 남성은 괴정동의 다단계 사무실을
다녀간 사실이 확인돼 심층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며, 유성의 한 호텔 사우나를 갔던
50대 남성도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지난 15일 이후 대전지역 코로나19
재확산이후 환자수는 45명으로 늘었습니다.